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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국민배우 송재호 83세 나이로 별세 부모님전상서라는 드라마로 잘 알려진 국민 원로배우 송재호 씨가 83세의 나이로 11월 7일 오후 6시 별세하였습니다. 고 송재호 씨는 1년 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상태가 안 좋아지다가 결국은 힘든 투병 생활 끝에 유명을 달리하였습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되어 있고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합니다. 호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발인은 11월 10일입니다. 진솔함이 담긴 연기로 잘 알려진 송재호 씨는 많은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첫 데뷔작은 1964년 '학사주점'입니다. 그 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용의 눈물', 1975년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1981년 영화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살인의 추억', '해운대', '싸리골의 신화', '눈물의.. 더보기
개그우먼 박지선 -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채 발견 KBS 개그콘서트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 박지선(36)이 11월 2일 오후 1시 40분 경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채로 발견 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씨의 아버지가 자녀인 박지선과 아내가 전화를 계속해서 받지 않자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전화하여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오후 2시 15분경 박지선 씨의 자택으로 도착하여 강제로 문을 열였지만 박씨와 모친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합니다. 박씨 자택에서의 유서는 발견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월 3일은 개그우먼 박지선의 생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선 씨의 죽음에 대한 원인은 아직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후 조사가 끝나는 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다만 알려진 박지선 씨는의 특이 사항은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