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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업 경제 상황

2020년 9월 3일 미국 증시 및 버핏 포트폴리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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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는 한국 시간 2020년 9월 3일 새벽 2시 51분 현재 12,005.7 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입니다.

위 그림은 5년 동안의 나스닥 지수 그래프입니다. 

 

 

 

 

 

다우 지수는 28,968.47 포인트로 5년 전고점을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3,566.90 포인트로 5년 전고점을 이미 뚫고 상승 중입니다.

 

 

현재 시가 총액 1위는 애플 , 2위는 아마존 닷컴,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현재 1위 애플과 2위 아마존 닷컴의 시가총액 차이는 1위 기준 21프로 이상 차이나고 있습니다.

 

 

 

 

 

현재 2위 아마존 닷컴과 3위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가총액이 서로 큰 차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 증시 상승 관련 이슈를 뽑자면 >

1. 연준의 부양책

2. 미국 경제 회복 기대감

3. 세계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수치.

 

이렇게만 보면 미국 증시가 더 오를 것 같지만,

 

현재 월가 증시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 증시가 얼마나 더 오를지 더 떨어질지 아무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역사적으로 전례 없던

 

1. 연준의 무제한적인(unlimited) 경기 부양책 (상승요인)

2. 과도하게 높은 valuation (하락 요인)

 

이로 인해

 

앞으로 더 미국 증시가 높아질지 전망할 수 없다고 

Canaccord의 최고 전략가(chief strategist) Tony Dwyer는 밝혔습니다. (모른다는 의견)

Oppenheimer의 John Stolzfus는 그의 S&P 500 목표치를 철회 했습니다. (모른다는 의견)
BMO's Brian Belski는 그의 2020년 목표 지수를 철회 했습니다. (모른다는 의견)

 

기존의 예측 모델은 실적과 금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현재는 그러한 모델이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완전고용으로 갈 때까지 양적완화를 하고 긴축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연준이 부양책을 중단하면 곧이어 경기 침체가 오곤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연준은 부양책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2009년에 했던 방식 보다 더 강한 방식으로 양적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연준이 언제 금리를 올릴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언제 금리를 올릴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미국 전문가들은 증시가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약세론(하락) 의견자들의 주장은 힘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 미국 전문가들의 의견 종합 (아래) >

 

경제가 안 좋아진다면 --> 경제 부양책이 나올 것이다라고 주장

영구 해고(실직)가 많아지면 --> 연준이 더 많은 돈을 풀 것이다라고 주장

 

2021년 전망이 너무 낮다고 주장 (실제는 더 올라갈 수 있다라고 주장)

 

 

마지막으로

 

버핏의 소유주식 (2020년 8월 14일 발표된 2분기 (2020년 6월 30일) 기준)

순위 종목명 현재비중(%) 이전비중(%) 지분율(%) 주식수 변화(%)
1 애플 44.2 35.5 5.7 -
2 뱅크오브아메리카 10.9 11.2 10.7 -
3 코카콜라 8.8 10.1 9.3 -
4 아메리칸익스프레스 7.1 7.4 18.8 -
5 크래프트하인즈 5.1 4.6 26.6 -
6 무디스 3.4 3.0 13.1 -
7 웰스파고 3.0 5.3 5.8 -26
8 유에스뱅콥 2.4 2.6 8.8 -1
9 다비타헬스케어 1.5 1.7 31.2 -

 

그 이하의 보유 주식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되어 생략하였습니다

 

2019년 하반기에 버핏은 

"가능하다면 버크셔 헤서웨이의 포트폴리오 100%를 애플로 보유하고 싶다"

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 2020년 9월 3일의 미국 경제 시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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