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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업 경제 상황

여자친구의 남자 사람 친구. 배신, 배반, 증오.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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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 여친에게는 게이 친구가 있습니다.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 사람 친구가 있는거죠.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여서 그리고 게이라는 사실을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는 모습과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게이라는 사실이 알려져서 학교 폭력의 대상이 된 후로

불쌍하게 보여서 제 여자친구는 그 게이친구와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날은 제 여자친구가 동창 게이친구 집에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게이라고 하지만 엄연히 남자이고..

기분이 너무 안 좋았지만 그 때는 그냥 허락해줬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여자친구가 틈나면 그 게이 친구 집에 있다고 하고,

언제는 그 게이 친구 집에서 자고 오겠다고 하고..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이제는 그 게이 친구와

남이섬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여자친구가 정이 많은 성격이라 자꾸 넘어갔는데

뭔가 이번은 안 된다는 느낌이 들어 못하게 막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이해 못하겠다는 듯 바라보고.. 

여자친구는 저에게 그 게이 친구와 제가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셋이서 만나기로 어느날은 약속을 잡아 놓았습니다.

 

놀라기도 하고 어처구니도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그 게이 친구를 좀 보고 파악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은 그 게이친구 집에서 셋이서 술을 먹고 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게이 녀석이 뭔가 저를 보는 눈빛이

본인이 제 여자친구랑 더 관계가 특별한 관계라고

하는 듯 저를 보는 겁니다.

 

이야기 하는 도중에 제가 무슨 말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툭 제말을 끊고는 제가 모르는 게이 본인과 여자친구의

중학교, 고등학교 때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서 자꾸 제 여친 어깨 툭툭 치고

제 여친 옷을 당기며 웃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

 

그래서 순간 저도 모르게 그 게이를 째려봤는데

그 게이 놈이 저를 보더니 여친 모르게 비웃는 표정을 짓는 겁는다 ㅋ....

 

순간 기분 망치고 여자친구에게도

실망을 해서 제가 집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여자 친구는 왜 그러냐 그러고..

 

그런데 그 게이놈이 제 여친에게 그냥 둬라면서

제 여친을 막는겁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

 

제가 정말 여친이고 뭐고 그냥 욱하는 마음에

그 게이 놈 집을 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여친이랑 게이 놈은 안 보이는 구석에 있고

저는 현관 문 나가는 소리를 내었지만 순간 나가버린 척만 하고

그 게이놈 집 옷장이 있는 복잡한 큰 방에 몰래 숨어있었습니다.

 

내가 뭐하는 거지...

 

 

 

 

 

순간 판단을 잘못했나 싶었지만 그냥 있었습니다.

 

20분 지났을까..

 

여자친구는 "진짜 갔나봐." 게이 놈은 " 그냥 둬 ~".

 

그렇게 또 5분 지나니까 제 여친이랑 그 게이놈은

제가 숨은 침실이 있는 깜깜한 방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더니 둘이 침대에 눕더니

 

둘다 천장을 보며 이야기 하는데

 

여자친구 

    "나 남자 친구랑 이번 1000일 여행 때 팬션 잡아서

여행 갔다오려고 하는데 내 남친도 가면 그거 하고 싶겠지?"

 

게이 놈

  "남자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지~

xx 너도 이제 진짜 여자 되는 거네?"

 

여자친구

  "무슨 ㅋㅋ. 근데 걱정이다 잘 못하면 어쩌지?

벌써부터 걱정이네"

 

게이 놈

    "남자가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 내가 알려 줄까?"

 

여자친구

   " ㅋㅋ 그래 한번 좀 알려줘봐봐 ㅋㅋ

어떻게 해야 좋아하는데 "

 

이미 저는 옷장안에서 넋이 나가 있었습니다.

정말 몸에 기운이 다 빠지더군요..

 

이게 무슨 상황인지..

 

그러더니 이 게이놈이 샤워를 한다며 샤워를 하는 겁니다.

여자친구는 침대에 누워있고..

이 게이놈이 샤워하고 나오더니

바디 오일을 온몸에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디 오일의 향기가 쫙 방을 가득 메우는데 

가게에서 제가 향기가 너무 좋다고

여자친구에게 사 주었던 그 바디오일 향이었습니다..

 

제가 사준 바디 오일이 피렌체 바디 오일인데

 

피렌체 바디 오일은 부드러운 느낌으로 끈적거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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