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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업 경제 상황

테슬라 사이버트럭 새모델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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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모델 3 가격이 10 % 정도 할인 되었습니다.

 

 

중국 내에서 테슬라의 판매가 급증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상하이에서는 상하이의 자동차 번호판이 아닌 차량은 특정 시간에 고가 도로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상하이 고가 도로를 이용하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상하이 지역의 번호판을 달아야 하는데 정부로 부터 번호판을 받기 위해서는 몇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상하이 지역의 번호판을 다는 다른 방법으로는 기존 상하이 번호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부터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이 방법은 현재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고 합니다.

상하이 지역 번호판을 다는 마지막 방법은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인데 그것은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번호판은 비교적 쉽게 발행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전기차인 테슬라의 판매량이 적어도 상하이에서 만큼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만 중국 정부가 테슬라에 제제를 가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의 테슬라 판매량은 언제 빠질지 모르는 빙하 걷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3입니다. (2020년 1월 ~ 9월 판매 기준)

중국에서는 2035년까지 중국 내 내연 기관차를 전면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중국의 테슬라 견제가 없다면 2035년까지 테슬라의 중국 모든 도시 내에서의 점유율은 상당히 높아질 수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혼다가 테슬라로부터 환경 규제 크레딧을 구매하기로 계약 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2일 트위터 @FredericLambert 참조)

참고로 피아트에서도 테슬라로부터 환경 규제 크레딧을 산 적이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환경 규제 크레딧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결코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테슬라의 기업분석에서 환경크레딧을 빼면 적자라고 하였지만 이번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때에 본 바와 같이 테슬라는 3분기 기업실적이 환경규제 크레딧을 제외하고도 이익임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새로운 사이버트럭을 한달 전후로 곧 발표 예정입니다.

 

기존의 단순했던 모습을 탈피해 더욱 거칠고 세련된 디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달 전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며 제원 등이 매우 기대 됩니다.

관련 소식 발표 되는 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사이버 트럭은 2021년 말부터 소량 생산 될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가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시 언급하였습니다.

기존 사이버 트럭의 본격적인 양산은 2022년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존 사이버트럭에는 새로운 베터리인 4680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배터리 4680의 생산 일정과 기존 사이버트럭의 양산 일정이 거의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4680배터리 200 GWh 생산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배터리 양은 테슬라차량 200 ~250만대 생산 가능한 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미국 내 픽업트럭 시장 1위는 포드 F 시리즈였습니다. 포드 F시리즈는 2019년 한 해동안 89만 6천대 정도 팔렸습니다. 

 

2020년 올해 1년 동안 전세계에서 테슬라 모든 차량 판매 목표 수는 50만대 입니다.

 

2019년 한해 동안의 픽업 트럭 총 판매 대수는 300만대 이상입니다. 동년 한해 동안 픽업 트럭의 평균 가격은 $ 51,700 였습니다.

 

    300만 대 X $ 51,700 = $ 155 빌리언

 

픽업 트럭 한해 시장 규모만 155 빌리언 달러임을 알 수 있다.

155 빌리언 달러 = 1550억 달러 = 173조 원

 

사이버트럭 기본 모델의 1대 가격은 3만 9900달러입니다.

평균 픽업 트럭 가격보다 1만1천달러 가량 저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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