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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업 경제 상황

12월 14일 15일 16일 이벤트 선조사 통한 주식 선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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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미국 부양책,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혼조를 보이고 다우는 0.16 %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시장은 미국 부양책 및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정 협상, 신종 코로나19 확산세 및 백신 관련 소식 등을 주시, 미국의 부야책 협상에 뚜렸한 진전이 없는 점이 불안하게 만든 요인으로 풀이 됩니다.

영국과 EU의 무역협정 협상이 난항인 점도 시장 전반에 부담이 되었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어업 문제 등에 대한 이견이 여전하다며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매 커졌다고 경고 하였습니다.

코로나 19백신 관련해서는 낙관룐을 유지하였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인 백신, 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은 전일 회의에서 화이자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FDA에 권궈 하였고,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월요일이나 화요일에는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다만 백신 출시가 상당폭 이미 시장에 반영된 만큼 추가적인 상승 동력은 제한되는 양상입니다.

 

 

달라화는 영국이 새로운 미래 관계 설정 없이 유럽연합(EU)과 결별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불거졌으며 미국 의회가 재정부양책 도입을 둘러싸고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도 위험 회피를 부추기며 주말을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급소환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면서 파운드화는 0.53 % 하락한 1.32268 달러에 거래됐으며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 주간 단위로 무려 1.58% 하락하는 등 가파른 약세를 보였습니다.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외환시장은 내년부터 달라지는 연준의 위원회 구성에 시선을 집중 내년에  새롭게 진영이 짜이는 연준 위원들의 구성이 비둘기파 우위인것으로 평가 되며, 이달 초의회 인준을 받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손꼽힌다. 비둘기파 우위의 연준 위원 구성은 달러화 약세 요인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2% 상승한 90.951을 기록하였고 주간 단위로도 0.2% 상승하였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봉쇄 강화 부담과 생산 증가 경계로 0.5 % 하락하였습니다.

유가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의 강화와 미국 산유량 증가 우려로 하락하였습니다.

뉴욕시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식당의 실내 영업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미국 각지에서 봉쇄조치가 속속 강화되는 점이 유가에 부담을 줬으며, 미국에서 입원 환자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의료 체계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봉쇄 조치도 엄격해지는 중이며 겨울철 경제 활동제약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고 이번 주 발표된 미국의 원유 재고가 깜짝 급증한 가운데, 미국 산유량 증가 가능성에 대한 부담도 지속 되고 있습니다.

 

금가격은 미 의회 및 연준 부양책 기대감에 0.3% 상승하였습니다.

금 가격은 미국 의회의 신종 코로나19 부양책 기대감으로 0.3% 상승하였고 아직 부양책이 타결되지 않았지만 연말에 어떤ㅈ 종류의 부양책이라도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금값을 끌어올렸습니다.

하이리지 퓨처스 데이비드 머저 이사는 "우리는 여전히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믿고 이는 계속해서 금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다만 부양책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 것은 이번주 초 금값 하락을 이끌었다"고 말했으며, 이날 달러는 소폭 강세를 나타내며 금값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12월 11일 나스닥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14일부터 접종 시작합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15일 화요일입니다.

18세 이하는 맞을 수 없다는 점이 주가 변동의 변수입니다.

UPS는 드라이아이스를 매일 1만 880 kg 만들기로 했습니다.  

 

드라이아이스 관련주 - 풍국주정 (시총 2759억)

풍국주정 분봉차트- 매수 목표가 21300원
풍국주정 일봉차트 - 매수목표가 21300원
풍국주정 유통물량 32%밖에 안 됨
풍국주정 
풍국주정 - 매도하는 최대 주주 없음

풍국주정의 자회사 선도화학이 단일공장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선도화학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았습니다.

 

 

 

 

화이자는 백신 수송에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한다고 11월 밝히면서 국내 상장사인 태경케미컬은 크게 상승한바 있습니다.

태경케미컬 - 드라이아이스 제조. 이미 날아감. 유통주식 767억 규모. 시총 1972억

태경케미컬 - 드라이아이스 제조. 시총 1972억
태경케미컬 유통물량 39 % (767억)
태경케미컬 - 매도하는 최대주주 없지만 매수는 부담스러움

창해에탄올 - 드라이아이스 원재료 생산. 시총 1309억. 유통주식 770억 규모. 매수목표가 13750원

창해에탄올 - 드라이아이스 원재료 생산
창해에탄올 분봉차트 매수목표가 13750원
창해에탄올 유통물량 55 % (770억원 규모)

 

 

 

기아차 노조가 12월 14일부터 5일간 18일까지 부분파업에 돌입합니다. 

요구사항은 잔업 30분 복원, 기본급 12만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의 30 % 성과급 지급, 기존 공장 내 전기 수소차 모듈 부품공장 설치, 정년연장 등입니다. 

기아차 - 시총 25조8600억.

기아차 일봉

뉴욕 - 14일(한국 15일) 부터 식당 셧다운

 

지놈앤컴퍼니가 14일 ~ 15일 공모 청약을 합니다.

공모가는 4만원입니다. 이는 당초 희망 범위인 3만 6천원에서 4만원의 최상단입니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기관 참여 경쟁률은 1163.49:1이었습니다.

일반투자자의 공모 청약은 14일 ~ 15일 40만주를 대상으로 있습니다. 상장은 23일입니다.

2015년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항체 연구와 유전체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유전 정보)을 활용한 의약품 및 소비자 제품을 개발합니다.

 

프리시젼바이오가 14일 ~ 15일 공모 청약합니다. 

공모가는 1만2천500원입니다. 

체외진단 전문 기업입니다. 공모 금액은 187억 5천만원입니다.

기관 경쟁률 1231.23:1이었습니다.

14일~15일 일반 청약을 거쳐 22일 코스닥에 상장 예정입니다.

대사질환 진단용 신규 제품 출시와 진단 분야 다각화로 성장할 기업입니다.

 

16일 

독일 16일부터 필수 시설 제외 전면 폐쇄할 듯합니다. 

경제적 타격 보상에만 14조 쓴다고 합니다.

 

이하이가 16일 신곡 For you 발매합니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균주소송 최종판결이 16일 예정입니다. 미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균주소송 관련 미국 구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판결이 이르면 16일 나옵니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제무역위원회는 메디톡스가 대웅ㄷ제약을 상대로 낸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균주 및 영업비밀 도용에 관한 최종판결일을 12월 16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최종판결이 11월 6일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11월 19일로 한 번 미뤄지고 12월 16일로 또 늦춰졌습니다.

국제무역위원회는 11월 19일로 연기할 때 대웅제약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예비판결 결정을 재검토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12월 16일로 미룬 것을 놓고는 따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2016년 10월부터 보툴리눔톡신 균주의 출처를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메디톡스는 1970년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교수가 국내에 들여온 균주를 이용해 보툴리눔톡신을 생산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균주를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이 2019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나보타의 판매허가를 받고 미국시장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메디톡스는 그해 2월 미국 파트너사인 앨러간과 함께 대웅제약과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를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메디톡스 - 시가총액 1조2천9백억원.

메디톡스 일봉
메디톡스 분봉으로 보면 5% 급락이 이틀 있었다. 위험.
메디톡스 유통물량 60.8%
메디톡스 임원 주요주주가 11월 17일 1억원 장내 매도함. 매도단가 209380원
파란색 라인이 209380원 임원 주요주주가 매도한 가격 라인임. 매수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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